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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0 2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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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 사진제공: 에듀윌

2013년 10월 30일 -- 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이효리가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35.5%(365명)로 가장 많았다. 노홍철은 33.8%(347명)로 뒤를 이었고, 이승기 16.0%(164명) 순이었다. 차인표는 10.4%(107명), 공유는 4.3%(44명) 이었다.

국민MC 유재석은 지난 3월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에서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춤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30.7%(315명)로 1위에 올랐고, 김혜수는 21.5%(221명), 하지원도 19.7%(202명)를 차지했다. 송지효는 17.1%(176명), 김태희는 11.0%(113명) 순이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가수 이효리는 평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성격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주요 방법’은 ‘먹으면서 푼다’가 16.0%(164명)로 가장 많았고, ‘잠자기’와 ‘운동하기’도 각각 14.7%(151명)와 14.1%(145명)로 나타났다. ‘취미생활하기’는 12.0%(123명), ‘음악듣기’는 10.7%(110명), ‘수다떨기’ 10.1%(104명) 순이었다. ‘쇼핑하기’는 6.1%(63명), 그 밖에 ‘기타’의견은 4.9%(50명) 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진로나 취업, 이직 문제’가 38.1%(391명), ‘돈 문제’ 20.2%(208명), ‘과중한 학업이나 업무량’은 19.0%(195명)를 차지했다. ‘주위사람과의 갈등’은 16.6%(170명), ‘연애나 결혼 문제’ 2.0%(21명), 그 밖에 ‘기타’의견은 4.1%(42명) 이었다.
출처: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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