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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30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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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28일 서천군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내·외부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상태, 근로자 휴게시설 등 현장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성관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에서 우기와 혹서기가 다가오는 만큼 근로자 안전에 더욱 신경 써달라군민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품질·안전관리 등 건설현장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주어진 기간 내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서천군 신청사는 서천읍 군사리 일원에 대지면적 29572, 연면적 15670로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상 1, 2층에는 서천문화장터, 전산교육장, 열린도서관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지상 3층부터 6층까지는 각 부서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지상 4층 골조공사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며, 7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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