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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6 2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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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25,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견생조각전 -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전시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pan>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김포문화재단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과 전시 참여 작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화생태 전시관 투어 후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총 22점 작품을 작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조강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진행된 <</span>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박헌열, 허진욱, 전강옥, 신달호 등 참여 작가 4인이 패널로 참석하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대한 소감과 기대’, ‘평화와 생태, 미래를 주제로 한 조각예술의 확장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패널들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김포국제조각공원의 관광 연계 등 현대 조각예술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은 김포문화재단과 또 한 번 뜻 깊은 전시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포문화재단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은 국내 조각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써주시는 윤영달 회장님과 크라운해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역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문화재단과 크라운해태가 함께 선보이고 있는 견생조각전 -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은 지난 1일 개최되어 오는 630일까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방문 및 전시와 관련한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031-989-7492) 또는 홈페이지(aegibong.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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