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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5 2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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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렘넌트 황상배 대표와 컬쳐임팩트 남진우 대표는 지난 2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자가진단키트 4500(1530만원 상당), 예술키트 300(3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이 점차 풀리는 과정에 있는데 마무리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광주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남 대표도 아이들의 예술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색연필, 도화지 등 각종 학용품을 구성해 예술키트를 만들었다아이들이 키트를 활용해 학습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기탁받은 현물은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받은 자가진단키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하고 예술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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