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21 00:46:00
기사수정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이 비에비스나무병원(병원장 홍성수동서재단(이사장 박상동) 후원으로 선한병원 희망 ON 자선사업의 일환인 강남구 취약계층 무료 건강검진 협약식을 46일 진행했다.

 

선한병원 희망 ON 자선사업은 강남구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심전도검사, 복부초음파, 수면내시경, 여성암 검사 등 1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100명에게 총 5000만원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20089월부터 소화기(, , 대장 등) 관련 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대학병원의 전문성과 개인병원의 편의성을 겸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검진과 진료,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동서재단은 1996년 설립돼 중증 노인 질환 및 정신 건강 연구와 지역봉사활동을 수행하다가 2020년 강남구로 이전했다. 이전 이후 비에비스나무병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강남복지재단 이의신 이사장은 비에비스나무병원과 동서재단의 사회공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 복지향상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44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