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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0 2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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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화)는 지난 19() 부항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2명에게 직접 가정방문하여 노인활동보조기를 전달했다.

 

노인활동보조기란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활동보조를 위한 의료기기로 유모차 형태로 만들어져 개인용품 수납 및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은 지난달 17일에 부항면 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성, 노인질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2명을 선발했다.

 

노인활동보조기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몸이 불편해 이동하는 데에 불편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제는 노인활동보조기를 지원받아 일상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부항면에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홀로 거동이 불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어르신들이 노인활동보조기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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