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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8 2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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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조선 왕실의 온천나들이 ‘온궁행렬’이 백미를 장식했다.

정조의 영괴첩을 고증해 완벽히 도심속에서 재연한 비밀 속‘온궁행렬’이 웅장하게 등장했다.

좌군절제사의 ‘임금님 납시오’호령을 시작으로 내금위장의 호위를 받은 왕과 왕비가 모습을 드러내 관람객들의 환호속에서 어가행렬이 진행됐다.

또 조선시대 별시를 재연한 온양별시(문과)에서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조선시대 복장으로 참가해 1300년 전통의 온천도시 아산에 관한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궁행렬은 오는 20일(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3회 펼쳐진다.

이외 클럽 디제잉 쇼 ‘OWL 페스티벌’이 18일~19일까지 오후 9시 뜨거운 온천수의 열기와 넘치는 청춘의 열정이 온양온천역 광장 ‘한밤의 거리 클럽’에서 DJ KOO(구준엽)와 함께 폭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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