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이동춘)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15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종각네거리에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후천적 장애를 입은 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동춘 회장은“앞으로도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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