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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6 0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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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418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 활동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정부에서는 확진자 숫자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방역상황이 안정되고 의료체계의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그동안 방역 조치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도 개인별 방역 6대 수칙 준수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다만, 실외 마스크 착용은 금번 거리두기 해제로 다수 방역 조치가 완화되는 점을 고려하여 2주 후 조정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했으며, 또한 영화관, 실내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금지는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25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개인별 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 씻기 13회 이상 환기, 11회 이상 소독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이다.

김일곤 김천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하나, 일상 속 감염 차단은 여전히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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