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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5 2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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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 스타트업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1인창조기업 더 자개(대표 이세경)’에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자개는 전통공예 자개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2년 전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며 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세경 대표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병범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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