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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3 2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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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세종~포천 고속도로 광주시 구간인 9공구 시공업체인 DL이앤씨가 지역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광남2동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1일 살수차를 동원, 광남2동에서 식재한 개나리 묘목과 무궁화 묘목에 물 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물 주기 행사는 지난 9일 광남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의 화단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무궁화동산에 식재한 무궁화 묘목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가뭄으로 고사될 우려가 높아 DL이앤씨에서 물 주기에 나섰다.


이에 앞서 DL이앤씨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덴탈마스크 12400, 성금 기탁, 장애인복지시설 도시락 기부, 제설 대비 염화칼슘 500여포 지원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 소통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DL이앤씨 김지웅 현장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사회 환원이며 지역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이라며 관 상생 협력으로 지역에서 협조를 요청하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내 상생과 협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DL이앤씨에 감사드린다관이 협력해 더 살기 좋은 광남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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