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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6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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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하고 있는 ‘하남서울안과’(원장 김종인)는 쌀 20kg 15포, 라면 22박스(100만원 상당)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4일 시에 기탁했다

김종인 원장은 병원 경영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남서울안과는 매월 시와 덕풍3동 주민센터에 라면 22박스와 쌀 15포를 기탁하고 있어, 말없이 묵묵히,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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