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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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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면장 김진선)에서는 지난 811경로당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경로당은 지역 내 사업체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의 지원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해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81개소, 20194개소, 20201개소, 20217개소에 이어 2022년에 5개 경로당이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용녕) 주관으로 서종분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복오리(대표 송병국), 오리학교(대표 김병덕), 무궁화공원(대표 조진구), 청원금속(대표 장병일), 가마봉한우집(대표 박우복) 5개 사업체가 서종면 내 경로당 5곳에 식사, 관광, 운영비 등의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용녕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한 사업체들에 감사드린다, “노인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뜻을 모아 정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면사무소에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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