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생동감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봄맞이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초화류 5,100본을 관내 화단에 나누어 식재하였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마을을 싱그러운 초화로 단장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기운을 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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