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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0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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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센터 & 행복주택 건축 현장 드론 사진


당진시가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어울림센터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조성사업(이하 행복주택’)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행복주택사업은 뉴딜사업비 156, 공공기관투자 202억의 사업비를 포함 총사업비 358억 원으로, 기존 당진2동행정복지센터 부지 (6,249)를 활용해 행복주택 100호와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동체 공간 및 지하주차장 등의 복합 거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2동 도시재생 모델로 핵심 추진 중인 본 사업은 지난 20204월 충남개발공사와 위수탁협약 체결 후 같은 해 9월 계룡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작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행복주택사업은 총 2개 동으로 각각 12층과 16층으로 조성되며 20224월 현재 공정률은 31.3%, 지하층 공사 마무리 및 지상 1층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당진2동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생활SOC를 확충하고 행복주택 100호를 건립해 젊은 부부 등의 청년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등 당진2동의 지역 활성화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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