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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2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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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정호)3월부터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생신 축하드리미(米)사업을 시작했다.

 

생신 축하드리미(米)사업은 희망나눔위원들이 생일을 맞았으나 혼자 쓸쓸하게 보내는 5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축하선물(백미1, 반찬3, 축하카드)을 전달하는 수성4가동만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3월부터 10개월간 총28가구(2~3가구)를 방문해 백미 101포씩 지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사례관리 지원비로 가구당 반찬팩(1만원 상당) 4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찬은 수성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인 우리동네 반찬사업단에서 구입해 자활근로사업단에서 근무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

 

정정호 희망나눔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족과 지인들의 만남이 줄어들고 홀로 집에서만 지내시는 저소득 가구가 생각보다 많다생일날 방문이 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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