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06 14:04:37
기사수정

안성시가 지난 5일 T/F팀 회의를 갖고 락앤락 입지 지원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주)락앤락이 입주하게 될 지문산업단지의 승인신청서가 지난 12월 27일에 접수됨에 따라,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부단장을 부시장으로 하고 17개 관련부서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원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반 인허가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여 2013년 1월부터 공장이 가동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하였다. 특히 타 기관의 권한사항인 경우 과장급 이상의 공무원이 직접 담당자를 찾아가 안성시의 숙원사업임을 설명하고 최대한 협의를 이끌어 내기로 뜻을 모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BUY 안성’ 정신이다. 기업들은 계속해서 안성의 문호를 두드릴 것이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서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락앤락 입지 지원에 관해서는 차질없이 강력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29일 (주)락앤락과 투자액 800억원, 고용창출 효과 800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