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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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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 다함께키움센터’ 3곳을 추가 개소했다.

 

강남구는 지난 18일 논현2동 논현키움센터, 21일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 누리봄키움센터를 개소했고, 자곡문화센터 1층 자곡키움센터는 4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구는 전국 최초로 20194월 발달장애아동반이 포함된 수서동 태화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역삼, 청담 등 8개소를 개소했고, 올해 개관하는 3개소를 포함해 총11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일원스포츠문화센터 내 1층에 위치한 누리봄키움센터는 강남구 최초 융합형 키움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넓은 685(207) 규모 중식석식 무료 제공 아침, 저녁, 토요일 틈새 돌봄 운영 등으로 관내 초등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올해 다함께키움센터 3개소와 세 번째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추가 개소하며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부모는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키움센터를 앞으로 더 확충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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