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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 회의」개최 - 보이스피싱, 무인점포 절도,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활동 주력 - 범죄취약지 개선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점검
  • 기사등록 2022-03-20 2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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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지난3월 17일, 생활안전,여성청소년, 수사, 형사, 홍보 등 범죄예방 관련 기능이 함께 참여하는 '22년도 첯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회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보호 T/F) 는 작년8월부터, 인천경찰청 全 기능이 협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종합적으로 치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새ㅐㄱ한다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이날 자치경찰부장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는,  먼저, (인천경찰청 '22년 범죄예방활동 종합계획) 에 대해 소개하였다.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순찰제도 활성화, 민간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의 지속적 교류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다음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각 기능별 추진사항 점검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이어서 '무인점포 범죄예방'과 '범죄취약지 개선'에 대해 각 경찰서별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표한 다음,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관련 기능들의 대응  및 홍보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 하였다.

마지막으로, 여성청소년 기능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주요사항들을 점검하며 회의를 마쳤다.


김항곤  자치경찰부장은 , "범죄예방이라는 것이 범인 검거활동과는 다르게, 막연하고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 예방활동이 기초가 되어야 더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 고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기능들의 범죄에방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자치경찰 2호 사업인 여성안전 정책과 불법촬영 범죄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방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통해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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