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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주거 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 - 임시숙박시설 장기 거주자, 쪽방 등 비정형주택 거주자 발굴 및 -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 수립 추진 예정
  • 기사등록 2022-03-10 2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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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다양한 사유로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은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나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특별히 강제퇴거 등의 사유로 임시 숙박시설이나 쪽방에 장기 거주하는 주민을 발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11일부터 연말까지 관내에 소재한 모텔, 여관에 출장하여 계획과 취지를 설명하고 제보 방법 설명을 통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연중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2022년은 동네사랑방과 생활밀착형 방법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을 핵심 과제로 설정한 만큼 찾아가는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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