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 장면
법무법인 민(民) 고문 겸 공인노무사인 이정원(본교 24회 졸업생)
○ 법무법인 민(民) 고문 겸 공인노무사인 이정원(본교 24회) 졸업생이 지난 4일 모교인 안동고등학교 3학년 130명 전원에게 50,000원씩 총 6,5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안동고등학교에 3년 동안 총 19,750,000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이정원(본교 24회) 졸업생은 1970년대 자신의 가난한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후배들이 책 한 권을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빵을 사 먹으며 힘을 내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이정원(본교 24회) 졸업생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시기에 여러모로 어려울 처지에 있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계속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 안동고등학교 학생회장인 김대일(3학년)은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오면서 이렇게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되었고, 열심히 공부하여 선배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고마움과 학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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