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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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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숙소란 해외입국자로 인한 오미크론 국내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가 자택에서 격리하는 동안 의왕시에 거주하는 가족이 임시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용시설은 바라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백운산동 13개소, 바라산동 3개소이며, 의왕시민에 한해 희망자에게 제공한다. 숙박료는 이용가족 자부담이며, 의왕시민 30% 감면적용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이용자 신분증 해외입국자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입국자의 출입국사실증명서, 입국자의 항공권, 비자, 학생증(유학생의 경우) 1개가 필요하다.

 

예약은 숲나들e 또는 바라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031-8086-7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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