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이 3월 3일 저녁 광명시 철산동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철산역 삼거리에서 열린 광명갑 유세 현장에서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에 대해 “2002년 끝났던 정치공학의 시대를 다시 열려는 허무맹랑한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고 2002 대선을 상기시키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승리자는 국민이었듯이 후보 단일화라는 야합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과 이재명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 선택의 기준은 ‘역량’과 ‘통합’”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시대정신에 맞는 인물은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임오경 의원은 “대통령은 연습하고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실력과 실적, 실천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광명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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