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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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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군민들에게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임을 인식시키고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관심 부족으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본인의 건강, 간접흡연으로 인한 상대방 피해에 관련한 홍보 전단지를 켐페인을 전개하면서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군청에서 실시했으며, 4일에는 서해병원 로터리, 11일에는 서천중학교 앞에서 실시하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많은 군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17일에 대대적인 금연 켐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홍보활동을 통해 흡연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금연구역 조기정착 및 금연실천 환경조성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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