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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0 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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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장)이 전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및 전문체육인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출신 임오경 의원은 220() 수원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수원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파크골프장 확대, 스포츠포인트제 도입, 대중골프장 운영심사제 도입 등 그 누구보다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믿음직한 후보라면서 “3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이재명 후보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리고 싶다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임 의원에 이어 찬조연설에 나선 이병훈 프로야구 선수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국민의 지도자로 성장해온 이재명 후보의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늘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온 우리 체육인들의 모습과 흡사하다이재명 후보가 정치교체, 세상교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스포츠과학 전공 대학교 3학년인 정윤영 학생은 청년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도전할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면서, “이러한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열어줄 사람은 단 한 사람, 이재명 후보만이 우리 청년, 나아가 시민들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찬조연설에 나섰다

 

찬조연설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임춘애 육상 국가대표와 여홍철 체조 국가대표로부터 최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공약 9단 이재명태권도복과 벨트를 전달받는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이재명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임오경 의원을 비롯해 여홍철(96 애틀란타 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임춘애(86 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리스트) 등 메달리스트와 이병훈(프로야구 선수), 정은순(농구 국가대표), 신대철(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현(태권도 선수), 우주연(보디빌딩 선수), 장영민(대한궁술원 원장) 등 전문체육인, 그리고 2030 청년체육인들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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