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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7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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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6일 양서면 주민헌혈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마을로 찾아가는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양서면 행사는 양평군보건소, 양서면사무소, 대한적십자사(남부혈액원),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대한적십자 양평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양서자율방범대, 국수자율방범대, 양평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양서농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시간대별 참여자 수를 제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주민헌혈의 날행사는 1월 지평면, 2월 양서면, 3월 강하면, 4월 용문면, 5월 서종면, 6월 청운면, 7월 양동면, 8월 강상면, 9월 단월면, 10월 개군면, 11월 옥천면, 12월 양평읍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헌혈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해당 읍면 사무소나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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