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16 21:39:49
기사수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20222026 중장기 보육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5년 동안 3234336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믿을 수 있는 공보육 체계 확립 보육서비스 질 향상 지역사회 보육생태계 구축 등 3대 정책목표와 17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강남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63개에서 2026년까지 75개로 확충하고,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연계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강남구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특히 구민 요구사항 1순위인 영유아 놀이체험 공간 확대를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현재 2개소에서 2026년까지 7개소로 늘리고, ‘스마트 실내 놀이체험 공간도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또 어린이집 내 발달지연 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경계성 아동을 위한 보조교사를 파견한다. 표준보육과정과 부모의 요구에 적합한 놀이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재원 아동 중 만24개월 이상이면 구비로 전액지원 받을 수 있다.

 

2025년 문을 여는 역삼동 어린이문화회관은 상상도서관, 놀이체험관, 소공연장 등을 갖춘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메카로 기능하게 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 7기 강남구는 자녀양육과 돌봄의 책임이 공공에도 있다는 생각으로 영유아아동청소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다운 최적생활 보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28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