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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6 0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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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는 지난 14일 생연2동을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직접 제작한 수세미 43개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평소 요양병원 등에서 이·미용봉사를 하고 있다는 익명의 기부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수세미를 만들어 기부할 것을 약속했으며,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새해에는 모두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기탁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 따뜻한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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