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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6 0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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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읍면 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6월 말까지 복지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91회차 교육에서는 경기대학교 민소영 교수를 초빙해 공공사례 실무 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112회차 교육에서는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공공사례관리 슈퍼바이저 과정을 진행했다.

 

향후 3회차 교육은 읍면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공사례관리 시스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4회차 교육에서는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관 통합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복지 아카데미는 업무수행 시 필요한 복지역량강화를 위한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앞으로도 민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2년부터 10여 년간 민관 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복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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