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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30 1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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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29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촘촘한 학생 안전망 구축하여 학교폭력, 성폭력에 대응하고자 ‘협력단체 안전 공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박성수 서장을 중심으로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패트롤맘, 포순이봉사단 등 평소 학생 안전 보호활동에 힘쓰고 있는 협력단체 임원진과 함께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의 활동방법과 좋았던 사례를 서로 나누며 발전을 모색하였다.

또한,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중학교 교내 안전활동을 위한 어머니 폴리스(가칭) 인력풀 구성 및 활동방향에 대해 토의 하였다.

박성수 서장은 학교폭력 대부분이 중학생 사이에서 일어나는 만큼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중학생의 장난식의 학교폭력을 지나칠 문제가 아니라 경찰‧협력단체 모두 힘을 모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협력단체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학교와 경찰 사이의 완충 역할 또한 당부하였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중학교 어머니폴리스를 신설, 8. 26 ~ 9. 13까지 학부모를 선발하여 운영 추진 중에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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