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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1 2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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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 김정봉 회장 및 민주평통 임원위원 14명 등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새해맞이 사랑의 물품 지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사랑의 물품(라면 52박스, 170만원 상당)을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52세대에 전달했다.


김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뵙지 못해 아쉽지만 설 명절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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