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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0 2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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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3일 세곡동 자곡문화센터(자곡로 100) 3층에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91.5면적의 복합공간 ‘IT융합교육센터를 개소했다.

 

강남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는 교육장, 오픈스튜디오, 전시체험존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인공지능(AI), 드론, 코딩로봇 등의 조작법을 알려주는 ‘IT융합 교육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미디어스튜디오등 정기강좌가 매월 첫째 주 시작된다. 수강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나 정보화교실 콜센터(1544-5220)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시체험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동작인식 영상미디어) 등이 무료로 가능하며, 이외 강좌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가능시간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구는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 스마트 글로벌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사회에 나누는 마더시티’(Mother City)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본 센터를 비롯해 도곡2대치2대치4삼성1삼성2세곡역삼1청담 문화센터 그리고 유튜브 채널 강남구1교육장에서 총42개 정보화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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