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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8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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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4일 제22기 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졸업생들이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이태희)에 교육발전기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은 민선7기 공약사항에 의해 신설된 과정으로 가공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판매해 모금한 금액으로 농업대학에서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현장 판매를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들은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학생으로 좋은 교육과 혜택을 받을 수 있던 것에 감사드린다, “작은 성금이지만 양평지역 교육이 발전돼 많은 지역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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