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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2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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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청년 외식 창업가를 지원하는 청년밥상 참가팀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 밥상은 외식 창업 육성 전문기업, 씨알트리(대표 유지상, 한식대첩 4 심사위원)가 예비 외식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실전 창업의 경험을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외식 창업 안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대상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선정자는 217일부터 사전 교육 후 약 3개월간 용문면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 1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오름에서 영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씨알트리는 메뉴개발 및 외식경영, 상권분석, 원가관리 등 분야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하며, 한식뷔페 올반을 개발한 박종숙 원장, 미슐랭 더 플레이트 정상원 셰프 등 국내 대표 외식 전문가 자문단을 통해 실전 창업을 위한 현실 중심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밥상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은 참가자 몫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철저히 받는 만큼 추후 독립적인 외식 경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밥상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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