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07 21:26:51
기사수정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탄력적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온라인 할인 쿠폰·광고,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중 공장 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체로, 공장 미등록 업체의 경우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 생활 시설로 돼 있는 제조업 영위 기업체면 대상이 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에 맞춰 탄력적 방식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원 신청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https://www.nyj.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26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