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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2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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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 대여함으로써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꿈날개 옷장서비스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꿈날개 옷장은 공유옷장을 통해 재킷, 셔츠, 블라우스, 치마, 바지,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 시 필요한 품목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면접정장은 134일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지난해부터 반납택배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 청년 구직자로,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면접정장 대여 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대면 서비스와 VR면접교육 및 온라인 취업컨설팅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컨설팅·멘토링, 현직자 직무스터디 캠프, 청년희망클래스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s://www.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복지과 일자리지원팀(031-590-2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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