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26 22:00:34
기사수정



무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으로 숲 가꾸기·임도사업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 중 목재로써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해 저소득 가정에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함으로써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높이고, 산불방지, 산림재해 예방 등 부가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23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