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은 8.19(월)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이임인사 차 방문한 비탈리 펜(Vitali V. FEN)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지난 18년 동안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한국을 떠난 이후에도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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