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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2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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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와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종관)는 민족 대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등 다문화가정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2가구를 선정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성 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다문화가정 지원에 앞장서 주신 외사자문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주경찰은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사정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더 많은 다문화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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