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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2 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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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22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떡국떡을 전달하는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18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140가구 및 관내 경로당(8개소)에게 떡국 떡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는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순희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전하고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중식 봉덕3동장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은 고품격 봉덕3동 전 지역에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행사를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개인후원을 하신 이순희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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