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주표)는 1월 19일(수)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현미)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
○ 김주표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설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오현미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봐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라면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