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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2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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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9일 양주축협 동두천축산계에서 동두천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함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양주축협 동두천축산계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설치된 동두천시 상패동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기철 축산계장은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 속에서도 동두천시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들 덕분에 우리 축산농가가 든든하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근무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 10박스를 기증하였다.


한편, 박태순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관내 축산농가의 협조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기에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최초 발생 건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최근 한파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꼼꼼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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