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18 23:17:40
기사수정



군위군은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15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설 연휴 전과 연휴 기간동안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는 설 연휴 감시망이 느슨한 틈을 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차단하려는 조치이다.

 

18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농공단지와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을 집중 순찰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 연휴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군청 내 환경오염 신고상담을 접수하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부 상황실 및 각 시도 등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틈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 발견 시 군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9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