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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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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모바일앱 더강남에 코로나19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강남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17일부터 앱을 통해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는 검사업체가 결과를 업체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구청 담당자가 이를 조회해 수검자들에게 문자로 알리는 방식이었다. 이제 강남구보건소, 삼성역 6번 출구, 세곡동 방죽공원 등 3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앱을 이용해 직접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12시 전에 검사를 받으면 당일 저녁8, 12시가 지나면 다음날 오전5시 이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결과 조회가 가능하며 음성결과 확인서PDF파일로 받을 수 있다. 알림 문자는 기존대로 발송된다.

 

강남구는 코로나19 키트를 개발한 3개 업체와 협력해 더강남과 연계한 검사결과 조회서비스를 개발했고, 업체가 올린 검사결과를 수검자가 앱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 편의와 업무 효율을 높였다.

 

이 밖에 더강남의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는 서울시 선별진료소 실시간 혼잡도 확인 비대면 전자문진표 작성 강남구 선별진료소 정보(운영시간, 길 찾기) 강남구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생활비 신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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