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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2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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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임산부에게 연 48만원 상당(개인부담 20%)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의왕시인 임신부와 작년 1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25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www.ecoemall.com) 으로 선착순(336) 모집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마감된다. 신청 후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문자로 안내한다.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는 올해 1215일까지 지정된 쇼핑몰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이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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