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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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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쌀전업농 단체는 지난 16일 이재진 허브농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내역과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회장과 총무가 유임되어 2년 동안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원수 소보면 쌀전업농 회장는 지난 한 해 농사짓는다고 고생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쌀전업농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은 소보면장는 지난 한 해 농사 짓는다고 수고하셨다고 하며 앞으로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면 군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좋은 품질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기관에서도 농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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