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겨울철 강설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최근 눈이 자주 내리면서 보도․이면도로까지 제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내 집 앞, 내 점포 앞의 제설작업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관내 도로 총 434개에 134,841km를 전체 제설작업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자연재해대책법 및 하남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조례를 제정하여 이면도로에 시민의 제설․제빙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건물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제설․제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제설․제빙에 대해 시민의 안전 및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강설시 내 집앞 내 점포 앞에는 솔선수범하여 제설해 주시고,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물품이 필요할 경우 해당 동에 문의하여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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