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방에서 전통시장 상품 받는다…‘당일배송 서비스’ 추진 - 전통시장 및 상점가 당일배송 지원사업 추진…5개소 선정해 시범운영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변화 대응 등 소비심리 회복 위한 발판 마련
  • 기사등록 2022-01-07 23:00:08
기사수정



안방에서 편하게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당일배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배송서비스를 찾는 시민이 대폭 늘었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총 사업비 12,50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5개를 대상으로 배송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2월 중 당일배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완섭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본 사업을 준비했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7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