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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맞벌이 가정 아이 돌봄 위해 퇴계동 주민, 또 나섰다 - 퇴계동주민협의체 ‘퇴계동동’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 1월 10일부터 3주간 … - 겨울방학 앞두고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돌봄문제 해결 위한 사업
  • 기사등록 2022-01-07 2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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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앞두고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돌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계동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퇴계동주민협의체인 퇴계동동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여름방학에 실시한 구해줘, 방학에 이은 두 번째 방학 프로젝트.

 

이번 사업은 50여 명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음악줄넘기 등 어린이 생활체육, 그림책 체험학습, 춘천문화재단의 예술과 동네한바퀴’, KT사회공헌부의 VR메타버스 단기 프로그램 등 학교와 학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김대규 퇴계동 주민자치회장은지난 여름 구해줘, 방학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태희 한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맞벌이 가정 증가에 따른 초등 돌봄 수요 증대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퇴계동동은 퇴계동주민자치회(회장 김대규), 한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공태희), 퇴계초중학교(교장 이경란)로 구성되었고 춘천시정부의선한 마을공동체 돌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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