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9일 내년도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동해 실현」 달성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 주재로 2021년 부서별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주요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 시는 2022년 한해를 「새로운 일상, 혁신과 도약의 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시정목표로, 참여와 공감, 도약과 성장, 나눔과 포용, 창의와 혁신, 안전과 균형의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올해 조성된 5대 권역별 관광지 개발의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수소 산업 진흥 등 민생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 또,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 사업 추진,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등 시민이 함께하는 포용복지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정의 성과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소득이 늘어나는 동해,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1616